May the Force be with you.

일산 탄현동에 있는 멸치국수 입니다. 무슨 멸치국수가 아니라 가게 이름도 그냥 '멸치국수'네요 ^^;;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네요. 더불어 부추전도 있었는데, 바삭하니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운전 중이라 막걸리를 곁들이지 못한게 아쉽네요.

길에서 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 맛집 입니다. 일산 사시는분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면발이 탱글탱글 맛있습니다. 비빔밥도 조금 주는데 그건 못찍었네요.

닭육수 국물 맛이 아주 진~합니다. 안드셔 보신분은 꼭 드셔보세요. 본점을 추천합니다.

멸치육수 국물 맛이 좋습니다. 제가 지금은 없어진, 연신내 포장마차 칼국수를 많이 좋아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연신내 포장마차 칼국수 맛이랑 비슷합니다. 지금은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지나가시는 길에 한번 드셔 보세요 ^^

이번에는 Live 로 보자.

애들 엄마가 선지해장국을 좋아해서 한 번씩 찾는 곳. 애들 엄마 말로는, 한달에 한 번씩 공산당(?)이 쳐들어 왔을 때 선지를 먹으면 힘이 난다고 한다. 오늘 00시 이후로 격리가 풀렸는데, 바로 달려가서 먹었다. 나는 양평해장국 주문하고 애들 엄마는 선지해장국을 주문했다. 나는 선지를 안먹어서 모르는데 애들 엄마 말로는 여기 선지가 싱싱하고 맛있다고 한다. 선지 리필도 가능하니까 모자라면 달라고 하면 된다. 메뉴는 아래와 같음.

조금씩 만들어서 완성하는데 무려 3년이 넘게 걸렸다. 팔 하나 만들고 한 6개월 팽겨쳐두고, 또 다리 하나 만들고 1년... 결국 완성은 했다. 밤에 켜보니 멋지네.

2번째 드럼 연습곡. 이노래도 처음 들어본 노래 인데, 지난번 곡 보다는 연주가 쉬웠다. 그런데 코로나 양성이라 일주일 격리해야 해서 다음주에나 이어서 연습 할 수 있을듯.

첫 드럼 연습곡. 잘 모르는 노래라, 악보를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다.

그 유명한 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말이 나왔던,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