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마도 날씨가 상당히 추웠던 어느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와 와이프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바지 벗어."
"응??"
"바지 벗으라고. 벗어서 이리 달라고. 옆에 놔두게."
"머라고? 바지를 왜 벗어?"
"아. ㅎㅎㅎㅎ 파카 벗어서 달라고.."
"아......ㅋㅋㅋㅋㅋ"
'Lif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오래 쉬고 있다. (4) | 2023.03.05 |
---|---|
빨리 말해. (6) | 2022.12.16 |
니버의 기도 (8) | 2022.10.08 |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을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하나? (24) | 2022.09.23 |
돌비 사운드(Dolby sound). (8) | 2022.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