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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살다 보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단다.
이걸 해? 말어?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등등...
순간 순간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게 인생이란다.
아빠가 최근에 보고 있는 해외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더구나.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대사였던 걸로 기억한다.
자네 목숨이 걸린일인데 그걸 왜 남한테서 답을 구하려 하나?
물론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오로지 너의 몫이란다.
너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단다.
그리고 네가 내린 결정이 그 당시에는 최선이었을 거다.
그렇게 믿고,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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